고 최숙현 선수의 안타까운 죽음이 언론보도로 알려진 지 오늘로 꼭 일주일이 지났습니다. <br /> <br />그 사이 대통령이 지시를 내렸고 국회와 체육회도 움직여 가해자로 지목된 3명이 징계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최 선수의 호소를 길게는 수개월 동안 방치하고, <br /> <br />죽음에도 쉬쉬했던 또 다른 '그 사람들'이 뒤늦게 움직이고 있는 겁니다. <br /> <br />누가 최 선수의 고통을 외면하고 감췄는지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됩니다. <br /> <br />경상북도가 오늘부터 경주시와 경주시체육회를 대상으로 특별감사를 진행합니다. <br /> <br />저희도 감사 과정 계속해서 취재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스티븐 비건 부장관 방한 소식 마지막으로 전해드립니다. <br /> <br />비건 부장관이 오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시작으로, <br /> <br />우리 외교·안보라인 인사들을 잇달아 만납니다. <br /> <br />오전에는 대북 메시지를 직접 발표할 거라는 관측이 많습니다. <br /> <br />어떤 내용일지, 현장에서 비건 부장관의 발언 전해드립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70807383937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